[비즈니스포스트] 레인보우로보틱스 주가가 장중 상승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레인보우로보틱스 인수가 9부 능선을 넘어서게 됐다.
5일 오전 10시12분 한국거래소에서 레인보우로보틱스 주가는 전날보다 7.25%(2만5천 원) 오른 37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0.58%(2천 원) 높은 34만7천 원에서 출발해 등락을 거듭하면서 오름폭을 키웠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삼성전자의 레인보우로보틱스 기업결합 신고를 승인했다고 이날 밝혔다. 신고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삼성전자는 이로써 레인보우로보틱스 주식 20.29%를 취득해 총 지분 35%를 보유한 최대주주에 오를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과 결합이 유망한 분야를 로봇산업으로 보고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데 그 파트너로 레인보우로보틱스를 지목해 왔다. 김태영 기자
삼성전자의 레인보우로보틱스 인수가 9부 능선을 넘어서게 됐다.

▲ 공정위의 인수 승인에 5일 장중 레인보우로보틱스 주가가 오르고 있다.
5일 오전 10시12분 한국거래소에서 레인보우로보틱스 주가는 전날보다 7.25%(2만5천 원) 오른 37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0.58%(2천 원) 높은 34만7천 원에서 출발해 등락을 거듭하면서 오름폭을 키웠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삼성전자의 레인보우로보틱스 기업결합 신고를 승인했다고 이날 밝혔다. 신고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삼성전자는 이로써 레인보우로보틱스 주식 20.29%를 취득해 총 지분 35%를 보유한 최대주주에 오를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과 결합이 유망한 분야를 로봇산업으로 보고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데 그 파트너로 레인보우로보틱스를 지목해 왔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