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앱클론 주가가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자체기술로 개발한 혈액암 세포치료제 ‘AT101’ 해외 기술수출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4일 오전 11시21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앱클론 주식은 직전 거래일보다 4.18%(510원) 오른 1만2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12.20%(1490원) 높아진 1만3700원에 장을 출발해 장 초반 1만4300원까지 치솟았다. 그 뒤 변동성을 키우면서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앱클론은 튀르키예 현지기업 TCT헬스테크놀로지와 키메릭항원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 AT101 사업화를 위한 최종계약을 맺었다고 이날 밝혔다.
앱클론은 이번 기술수출을 바탕으로 튀르키예를 비롯한 유럽 및 중동 혈액암 치료제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박혜린 기자
자체기술로 개발한 혈액암 세포치료제 ‘AT101’ 해외 기술수출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 앱클론 주가가 4일 오전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11시21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앱클론 주식은 직전 거래일보다 4.18%(510원) 오른 1만2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12.20%(1490원) 높아진 1만3700원에 장을 출발해 장 초반 1만4300원까지 치솟았다. 그 뒤 변동성을 키우면서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앱클론은 튀르키예 현지기업 TCT헬스테크놀로지와 키메릭항원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 AT101 사업화를 위한 최종계약을 맺었다고 이날 밝혔다.
앱클론은 이번 기술수출을 바탕으로 튀르키예를 비롯한 유럽 및 중동 혈액암 치료제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