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LX인터내셔널은 손자회사 LX판토스아메리가카 27일 이사회를 열고 9600만 달러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유상증자 규모는 9600만 달러(1375억 원)이다. LX인터내셔널의 자회사 LX판토스가 신주를 전량 인수한다.
신주납입일은 오는 4월29일이다.
LX판토스아메리카는 조달한 자금을 △시설자금 52억 원 △운영자금 358억 원 △타법인증권 취득자금 964억 원 등에 쓰기로 했다.
LX판토스아메리카는 2024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 5531억 원, 누적 순손실 81억 원을 거뒀다. 2023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474.3%, 순손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회사는 지난해 또다른 미국 법인 LX판토스USA를 흡수 합병했다. 신재희 기자
유상증자 규모는 9600만 달러(1375억 원)이다. LX인터내셔널의 자회사 LX판토스가 신주를 전량 인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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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X판토스가 완전 자회사 LX판토스아메리카의 유상증자에 9600만 달러를 투입한다. < LX판토스 >
신주납입일은 오는 4월29일이다.
LX판토스아메리카는 조달한 자금을 △시설자금 52억 원 △운영자금 358억 원 △타법인증권 취득자금 964억 원 등에 쓰기로 했다.
LX판토스아메리카는 2024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 5531억 원, 누적 순손실 81억 원을 거뒀다. 2023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474.3%, 순손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회사는 지난해 또다른 미국 법인 LX판토스USA를 흡수 합병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