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지전자 주가가 장중 상승하고 있다.
호실적으로 인한 매수세 유입으로 보인다.
28일 오전 10시04분 코스닥 시장에서 삼지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9.92%(890원) 오른 9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14.05%(1260원) 높은 1만230원에 출발해 장 초반 1만68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썼다. 이후 하락한 뒤 다시 반등하고 있다.
삼지전자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3조3596억 원, 영업이익 1156억 원을 거뒀다고 전날 공시했다.
전년대비 각각 32.9%, 47.5% 증가한 것이다.
순이익도 945억 원으로 84%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태영 기자
호실적으로 인한 매수세 유입으로 보인다.

▲ 호실적에 28일 장중 삼지전자 주가가 오르고 있다.
28일 오전 10시04분 코스닥 시장에서 삼지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9.92%(890원) 오른 9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14.05%(1260원) 높은 1만230원에 출발해 장 초반 1만68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썼다. 이후 하락한 뒤 다시 반등하고 있다.
삼지전자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3조3596억 원, 영업이익 1156억 원을 거뒀다고 전날 공시했다.
전년대비 각각 32.9%, 47.5% 증가한 것이다.
순이익도 945억 원으로 84%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