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 에어로케이항공은 19일 추가 항공기 1대를 도입, 모두 7대의 항공기를 운항하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에어로케이항공 측은 에어버스사의 A320-200 단일 기종을 사용하며, 새로 도입된 항공기 역시 180석의 A320-200 기종이라고 설명했다.
A320-200기종은 단·중거리 노선에 특화돼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많이 운항되는 항공기 중 하나다.
회사는 2016년 4월에 설립돼 2020년 2월 1호기를 도입했다. 같은 해 12월 운항증명(AOC)을 획득하며 공식적으로 항공기 운항이 가능해졌다.
회사 관계자는 “세계적 항공기 공급난 속에서도 연내 추가로 3대 항공기를 도입해 총 10대를 운영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박도은 기자
에어로케이항공 측은 에어버스사의 A320-200 단일 기종을 사용하며, 새로 도입된 항공기 역시 180석의 A320-200 기종이라고 설명했다.

▲ 에어로케이항공이 19일 추가 기재를 도입하며 항공기 7대를 더 보유하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에어로케이항공>
A320-200기종은 단·중거리 노선에 특화돼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많이 운항되는 항공기 중 하나다.
회사는 2016년 4월에 설립돼 2020년 2월 1호기를 도입했다. 같은 해 12월 운항증명(AOC)을 획득하며 공식적으로 항공기 운항이 가능해졌다.
회사 관계자는 “세계적 항공기 공급난 속에서도 연내 추가로 3대 항공기를 도입해 총 10대를 운영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박도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