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롯데백화점이 인천점에 이탈리아 명품 패션 브랜드인 ‘돌체앤가바나’ 매장을 연다.
롯데백화점은 21일 인천점 1층에 지역 최초의 돌체앤가바나 매장을 개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매장은 플래그십 매장을 제외하고 남녀 패션 컬렉션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유통사 유일의 ‘남녀복합매장’이다. 남녀 의류 컬렉션은 물론 주얼리 등 다양한 잡화 상품군까지 선보인다.
‘파인 주얼리 컬렉션’은 이 매장에서 단독으로 선보인다. ‘스프링’과 ‘레인보우’, ‘스페셜’ 등 세 종류의 컬렉션에서 선보이는 12가지 파인 주얼리 상품을 만날 수 있다.
파이톤 스킨의 ‘시실리백’도 인천점 매장에서만 볼 수 있다. 돌체앤가바나의 상징적 시실리백 디자인에 파이톤(비단뱀) 소재를 접목한 이 토트백은 그린 색상을 포함한 모두 4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인천점은 지속적 재단장을 통해 여러 프리미엄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지하 1층에 ‘프리미엄 뷰티관’을 조성했으며 2023년 12월에는 프리미엄 식품관인 ‘푸드에비뉴’를 새단장해 현재까지 900만 명이 넘는 방문 고객수를 기록했다.
조형주 롯데백화점 럭셔리부문장은 “돌체앤가바나는 장인 정신을 담은 매혹적인 스타일로 럭셔리 패션을 대표하는 브랜드”라며 “인천 최초의 매장이자 유통사 최초로 남녀복합매장을 선보이는 만큼 지역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새로운 럭셔리 콘텐츠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남희헌 기자
롯데백화점은 21일 인천점 1층에 지역 최초의 돌체앤가바나 매장을 개장한다고 19일 밝혔다.

▲ 롯데백화점이 인천점에 이탈리아 명품 패션 브랜드 '돌체앤가바나' 매장을 연다. 사진은 롯데백화점 인천점 전경. <롯데백화점>
이 매장은 플래그십 매장을 제외하고 남녀 패션 컬렉션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유통사 유일의 ‘남녀복합매장’이다. 남녀 의류 컬렉션은 물론 주얼리 등 다양한 잡화 상품군까지 선보인다.
‘파인 주얼리 컬렉션’은 이 매장에서 단독으로 선보인다. ‘스프링’과 ‘레인보우’, ‘스페셜’ 등 세 종류의 컬렉션에서 선보이는 12가지 파인 주얼리 상품을 만날 수 있다.
파이톤 스킨의 ‘시실리백’도 인천점 매장에서만 볼 수 있다. 돌체앤가바나의 상징적 시실리백 디자인에 파이톤(비단뱀) 소재를 접목한 이 토트백은 그린 색상을 포함한 모두 4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인천점은 지속적 재단장을 통해 여러 프리미엄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지하 1층에 ‘프리미엄 뷰티관’을 조성했으며 2023년 12월에는 프리미엄 식품관인 ‘푸드에비뉴’를 새단장해 현재까지 900만 명이 넘는 방문 고객수를 기록했다.
조형주 롯데백화점 럭셔리부문장은 “돌체앤가바나는 장인 정신을 담은 매혹적인 스타일로 럭셔리 패션을 대표하는 브랜드”라며 “인천 최초의 매장이자 유통사 최초로 남녀복합매장을 선보이는 만큼 지역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새로운 럭셔리 콘텐츠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