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화오션은 지난 7일 한화쉬핑LLC를 상대방으로 LNG운반선 2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한화쉬핑LLC는 한화오션 미국법인의 손자회사로 2024년 4월 설립됐다. 친환경·디지털 선박 기술 검증을 위한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목적으로 세운 해운사다.
계약기간은 2027년 9월30일까지이며 건조한 선박은 오세아니아 지역으로 인도한다.
계약규모는 모두 5억600만 달러(7322억 원)로 2023년 회사의 연결기준 매출의 9.9% 규모다.
회사는 대금을 △1차 선수금 10% △2차 선수금 10% △3차 선수금 10% △4차 선수금 10% △잔금 60% 등으로 지급받는다.
한화쉬핑LLC는 한화오션 미국법인의 손자회사로 2024년 4월 설립됐다. 친환경·디지털 선박 기술 검증을 위한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목적으로 세운 해운사다.

▲ 한화오션은 미국법인의 손자회사 한화쉬핑LLC와 LNG운반선 2척 건조계약을 7일 체결했다. <한화오션>
계약기간은 2027년 9월30일까지이며 건조한 선박은 오세아니아 지역으로 인도한다.
계약규모는 모두 5억600만 달러(7322억 원)로 2023년 회사의 연결기준 매출의 9.9% 규모다.
회사는 대금을 △1차 선수금 10% △2차 선수금 10% △3차 선수금 10% △4차 선수금 10% △잔금 60% 등으로 지급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