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세가 1억5926만 원대에서 상승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멕시코와 캐다나 관련 관세 부과를 유예하고 미국 국부펀드 설립을 지시하며 가상화폐 시장 투자 심리가 개선되고 있다.
4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전 8시 26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3.39% 오른 1억5926만1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오르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19% 오른 451만3천 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6.45% 오른 4224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7.99% 오른 33만910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비앤비(0.52%) 도지코인(10.32%) 에이다(4.10%) 트론(1.41%)도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테더(-1.32%) 유에스디코인(-1.38%)은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사고팔리고 있다.
미국 경제매체 CNBC 방송에 따르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일(현지시각) 멕시코에 이어 캐나다에 대해 25% 관세 부과를 한 달 유예했다.
CNBC는 “미국이 멕시코산 제품 대상 관세 부과를 한 달 유예하기로 합의한 뒤 위험 자산 투자 심리가 개선되며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했다”고 평가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 재무부와 상무부에 국부펀드 설립을 지시하는 내용이 담긴 행정명령에도 서명했다.
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이번 국부펀드 구축에 비트코인은 언급되지 않았다”며 “하지만 추후 미국 정부가 이 국부펀드를 활용해 비트코인을 비축할 수 있다”고 바라봤다. 김지영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멕시코와 캐다나 관련 관세 부과를 유예하고 미국 국부펀드 설립을 지시하며 가상화폐 시장 투자 심리가 개선되고 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 부과를 유예하고 국부펀드 구축을 지시하며 가상화페 시장 투자 심리가 개선되고 있다. 사진은 가상화폐 그래픽 이미지.
4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전 8시 26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3.39% 오른 1억5926만1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오르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19% 오른 451만3천 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6.45% 오른 4224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7.99% 오른 33만910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비앤비(0.52%) 도지코인(10.32%) 에이다(4.10%) 트론(1.41%)도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테더(-1.32%) 유에스디코인(-1.38%)은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사고팔리고 있다.
미국 경제매체 CNBC 방송에 따르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일(현지시각) 멕시코에 이어 캐나다에 대해 25% 관세 부과를 한 달 유예했다.
CNBC는 “미국이 멕시코산 제품 대상 관세 부과를 한 달 유예하기로 합의한 뒤 위험 자산 투자 심리가 개선되며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했다”고 평가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 재무부와 상무부에 국부펀드 설립을 지시하는 내용이 담긴 행정명령에도 서명했다.
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이번 국부펀드 구축에 비트코인은 언급되지 않았다”며 “하지만 추후 미국 정부가 이 국부펀드를 활용해 비트코인을 비축할 수 있다”고 바라봤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