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녹십자(GC녹십자)가 2024년 자회사 실적 부진으로 순손실을 이어갔다.
녹십자는 2024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6799억 원, 영업이익 321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2023년과 비교해 매출은 3.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6.8% 감소했다.
같은 기간 순손실 426억 원을 보면서 1년 전보다 적자 규모가 228억 원 확대됐다.
녹십자는 “자회사 실적 부진따라 변동됐다”고 설명했다. 장은파 기자
녹십자는 2024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6799억 원, 영업이익 321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2023년과 비교해 매출은 3.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6.8% 감소했다.
▲ 녹십자(사진)가 2024년 연결기준으로 순손실 426억 원으로 2023년보다 적자가 확대됐다고 2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순손실 426억 원을 보면서 1년 전보다 적자 규모가 228억 원 확대됐다.
녹십자는 “자회사 실적 부진따라 변동됐다”고 설명했다.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