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가 장중 오르고 있다.
개발 중인 물질이 국내외에서 임상 계획을 승인받자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보인다.
20일 오전 10시12분 코스피시장에서 SK바이오사이언스 주식은 직전 거래일보다 4.44%(2200원) 오른 5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7.07%(3500원) 높은 5만3천 원에 출발해 장 초반 오름폭을 키운뒤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21가 폐렴구균 단백접합 백신 후보물질(GPB410)’이 미국 임상 3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와 동시에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임상 3상 시험계획 승인도 받았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 후보물질을 프랑스 제약사인 사노피와 공동개발하고 있다. 김태영 기자
개발 중인 물질이 국내외에서 임상 계획을 승인받자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보인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 장중 4%대 상승, 미국 임상 3상 승인 소식 전해져](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311/20231129230130_26012.jpg)
▲ 임상 3상 승인 소식에 20일 장중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가 오르고 있다.
20일 오전 10시12분 코스피시장에서 SK바이오사이언스 주식은 직전 거래일보다 4.44%(2200원) 오른 5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7.07%(3500원) 높은 5만3천 원에 출발해 장 초반 오름폭을 키운뒤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21가 폐렴구균 단백접합 백신 후보물질(GPB410)’이 미국 임상 3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와 동시에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임상 3상 시험계획 승인도 받았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 후보물질을 프랑스 제약사인 사노피와 공동개발하고 있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