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세가 1억4370만 원대에서 상승하고 있다.
매트 호건 비트와이즈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친가상화폐정책에 힘입어 기업들의 비트코인 투자가 확대될 것이란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15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전 8시8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1.41% 높아진 1억4376만9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대부분 오르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23% 높아진 481만 원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4.80% 오른 3972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비앤비(0.97%) 솔라나(1.78%) 도지코인(4.94%) 에이다(4.00%)도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트론은 1TRX(트론 단위)당 1.49% 내린 33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테더(-1.26%) 유에스디코인(-1.20%)은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에인션트8(29.84%) 이오스트(17.64%) 버추얼프로토콜(15.56%) 에이피이앤에프티(14.29%)는 24시간 전보다 큰 폭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이날 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게이프는 매트 호건 비트와이즈 CIO의 전망을 인용해 트럼프 행정부의 가상화폐정책으로 기업들의 비트코인 투자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미국을 디지털자산 분야의 리더로 만들기 위해 우호적 규제환경을 구축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매트 호건 CIO는 14일(현지시각) 주간리포트에서 “대통령 선거 이후 워싱턴이 최고 수준으로 가상화폐를 수용함에 따라 비트코인을 소유하는 것이 훨씬 더 보편화되고 대중화되고 있다”며 “이것만으로도 비트코인을 구매하는 회사의 수는 2배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향후 12~18개월 동안 수백 개의 기업이 비트코인을 매입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며 이러한 매수세에 힘입어 비트코인이 상당한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조승리 기자
매트 호건 비트와이즈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친가상화폐정책에 힘입어 기업들의 비트코인 투자가 확대될 것이란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 매트 호건 비트와이즈 최고투자책임자가 트럼프 행정부의 친가상화폐정책으로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기업들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진은 비트코인 그래픽 이미지.
15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전 8시8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1.41% 높아진 1억4376만9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대부분 오르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23% 높아진 481만 원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4.80% 오른 3972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비앤비(0.97%) 솔라나(1.78%) 도지코인(4.94%) 에이다(4.00%)도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트론은 1TRX(트론 단위)당 1.49% 내린 33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테더(-1.26%) 유에스디코인(-1.20%)은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에인션트8(29.84%) 이오스트(17.64%) 버추얼프로토콜(15.56%) 에이피이앤에프티(14.29%)는 24시간 전보다 큰 폭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이날 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게이프는 매트 호건 비트와이즈 CIO의 전망을 인용해 트럼프 행정부의 가상화폐정책으로 기업들의 비트코인 투자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미국을 디지털자산 분야의 리더로 만들기 위해 우호적 규제환경을 구축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매트 호건 CIO는 14일(현지시각) 주간리포트에서 “대통령 선거 이후 워싱턴이 최고 수준으로 가상화폐를 수용함에 따라 비트코인을 소유하는 것이 훨씬 더 보편화되고 대중화되고 있다”며 “이것만으로도 비트코인을 구매하는 회사의 수는 2배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향후 12~18개월 동안 수백 개의 기업이 비트코인을 매입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며 이러한 매수세에 힘입어 비트코인이 상당한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