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이 지난해 보장성보험 판매 확대에 힘입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은 2024년 실적마감 결과 보장성보험 신계약 월납환산 보험료가 2023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2024년 누적 보험계약 유지율도 2023년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13회차 기준 92%의 유지율을 기록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은 “지난해 김영석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대표이사 취임 이후 4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중장기 사업 전략인 ‘라이프플래닛 리부트’를 세우고 성장을 위한 토대 마련에 전력을 다했다”며 “그 결과 보장성보험 판매가 크게 증가했고 건단 보험료도 전년 대비 40% 이상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의 헬스케어 플랫폼인 ‘라플레이’도 리뉴얼 작업 이후 누적 월간활성이용자(MAU) 100만을 넘겼고 회원 수도 20만을 돌파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은 2028년 손익분기점(BEP) 달성을 위해 올해 경영목표를 지난해보다 3배 이상 성장하는 것으로 잡았다.
이를 위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의 옴니채널 세일즈 플랫폼 구축을 마쳤고 상품 라인업도 추가로 보강한다. 브랜드도 전면 리뉴얼하고 달라진 디지털 환경에서 고객의 브랜드 경험도 개선한다.
김영석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대표이사는 “작년 한 해 데이터 분석을 통해 디지털 마케팅의 효율을 개선하고 제휴 채널을 확대하는 등 더 많은 고객이 교보라이프플래닛 상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옴니채널을 통해 고객의 보험 가입 과정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트렌드를 맞춰 적시에 출시한 치매간병보험 인기 덕분에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조승리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은 2024년 실적마감 결과 보장성보험 신계약 월납환산 보험료가 2023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 13일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은 지난해 보장성보험 판매 확대에 힘입어 보장성보험 신계약 월납환산 보험료가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2024년 누적 보험계약 유지율도 2023년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13회차 기준 92%의 유지율을 기록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은 “지난해 김영석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대표이사 취임 이후 4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중장기 사업 전략인 ‘라이프플래닛 리부트’를 세우고 성장을 위한 토대 마련에 전력을 다했다”며 “그 결과 보장성보험 판매가 크게 증가했고 건단 보험료도 전년 대비 40% 이상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의 헬스케어 플랫폼인 ‘라플레이’도 리뉴얼 작업 이후 누적 월간활성이용자(MAU) 100만을 넘겼고 회원 수도 20만을 돌파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은 2028년 손익분기점(BEP) 달성을 위해 올해 경영목표를 지난해보다 3배 이상 성장하는 것으로 잡았다.
이를 위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의 옴니채널 세일즈 플랫폼 구축을 마쳤고 상품 라인업도 추가로 보강한다. 브랜드도 전면 리뉴얼하고 달라진 디지털 환경에서 고객의 브랜드 경험도 개선한다.
김영석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대표이사는 “작년 한 해 데이터 분석을 통해 디지털 마케팅의 효율을 개선하고 제휴 채널을 확대하는 등 더 많은 고객이 교보라이프플래닛 상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옴니채널을 통해 고객의 보험 가입 과정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트렌드를 맞춰 적시에 출시한 치매간병보험 인기 덕분에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