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KB국민카드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해 선보인 카드상품이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KB국민카드는 ‘KB국민 스카이패스 IoT 티타늄카드’가 카드네이션 명의로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5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카드네이션은 IoT카드 제조특허 사업자다. KB국민카드는 카드네이션과 IoT카드 협의체를 구성해 카드를 만들었다.
CES 혁신상은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 전시회 CES를 앞두고 기술력, 혁신성, 디자인이 우수한 제품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된다.
KB국민 스카이패스 IoT 티타늄카드는 신용카드 기능에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파인드(SmartThings Find)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위치기반 IoT 기술을 더했다.
모바일기기에 스마트싱스 앱을 설치하고 스마트싱스 파인드 서비스를 사용하면 IoT카드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카드는 2월 초 KB페이 앱과 홈페이지에서 해당 카드의 3차 한정판매를 진행하기로 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러 분야 제휴업체와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사물인터넷 카드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KB국민카드는 ‘KB국민 스카이패스 IoT 티타늄카드’가 카드네이션 명의로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5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 KB국민카드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해 선보인 카드상품이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5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 KB국민카드 >
카드네이션은 IoT카드 제조특허 사업자다. KB국민카드는 카드네이션과 IoT카드 협의체를 구성해 카드를 만들었다.
CES 혁신상은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 전시회 CES를 앞두고 기술력, 혁신성, 디자인이 우수한 제품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된다.
KB국민 스카이패스 IoT 티타늄카드는 신용카드 기능에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파인드(SmartThings Find)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위치기반 IoT 기술을 더했다.
모바일기기에 스마트싱스 앱을 설치하고 스마트싱스 파인드 서비스를 사용하면 IoT카드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카드는 2월 초 KB페이 앱과 홈페이지에서 해당 카드의 3차 한정판매를 진행하기로 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러 분야 제휴업체와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사물인터넷 카드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