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사장이 지속성장을 위한 변화를 추구하겠다는 신년 계획을 내놓았다.
주 사장은 6일 신년사에서 “실행력 있는 풀이 방법들을 하나씩 찾아 궁극적으로 지속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하는 욕심이 있다”며 “이 과정은 자연스레 기존의 관습과 관행으로부터 변화를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여러분의 ‘소신 있는 소통’과 ‘적극적 참여’로 집단지성이 발현될 때 그 변화는 혁신이 되고 회사 곳곳에 강건하게 뿌리내릴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건설업을 알아가는 과정에서 ‘왜’라는 질문을 지니게 된 것이 변화를 강조하게 된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주 사장은 “새로운 도전에 임하는 마음을 담대히 지니면서도 아직은 건설업을 잘 모르기에, 또 녹록지 않은 국내외 경기 상황에 근심이 적지 않다”며 “‘차근차근 알차게, 실행력 있게’라는 다짐을 매 순간 되새기며 우선 하나씩 열심히 배워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 과정에서 ‘우리 회사는 왜?’라는 뜬금없는 질문이 불현 듯 아주 절실하고 중요한 고민거리가 됐다”며 “올 한 해는 임직원 모두가 공감하고 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왜’라는 질문의 답을 찾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불황 속에서도 지속성장을 이루기 위한 노력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주 사장은 “엄중한 시기인 만큼 긴장감을 유지하면서도 조금씩 더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믿음을 갖고 소임을 다해달라”며 “믿음이 확신으로 바뀌도록 저부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
주 사장은 6일 신년사에서 “실행력 있는 풀이 방법들을 하나씩 찾아 궁극적으로 지속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하는 욕심이 있다”며 “이 과정은 자연스레 기존의 관습과 관행으로부터 변화를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사장이 신년사에서 변화를 강조했다.
그는 “또 여러분의 ‘소신 있는 소통’과 ‘적극적 참여’로 집단지성이 발현될 때 그 변화는 혁신이 되고 회사 곳곳에 강건하게 뿌리내릴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건설업을 알아가는 과정에서 ‘왜’라는 질문을 지니게 된 것이 변화를 강조하게 된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주 사장은 “새로운 도전에 임하는 마음을 담대히 지니면서도 아직은 건설업을 잘 모르기에, 또 녹록지 않은 국내외 경기 상황에 근심이 적지 않다”며 “‘차근차근 알차게, 실행력 있게’라는 다짐을 매 순간 되새기며 우선 하나씩 열심히 배워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 과정에서 ‘우리 회사는 왜?’라는 뜬금없는 질문이 불현 듯 아주 절실하고 중요한 고민거리가 됐다”며 “올 한 해는 임직원 모두가 공감하고 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왜’라는 질문의 답을 찾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불황 속에서도 지속성장을 이루기 위한 노력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주 사장은 “엄중한 시기인 만큼 긴장감을 유지하면서도 조금씩 더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믿음을 갖고 소임을 다해달라”며 “믿음이 확신으로 바뀌도록 저부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