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이문화 삼성화재 사장이 새해 경영 화두로 ‘초격차 2.0’을 제시했다.
2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이 사장은 2025년 경영 키워드로 ‘초격차 2.0=애자일(Agile)×리질리언트(Resilient)’를 제시했다.
이 사장은 지난해 ‘초격차 삼성화재로의 재탄생’을 화두로 던진 만큼 한 단계 더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내보인 것이다.
삼성화재는 올해는 경기침체 우려와 저출산·고령화 및 기후 위기 등 여러 복잡한 상황이 겹쳐 조직의 민첩성(Agile)과 안정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는 회복력 있는(Resilient) 조직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해졌다고도 설명했다.
이 사장은 경영화두를 달성하기 위한 세부 과제로는 △본업 경쟁력 강화 △신성장 동력 확보 △글로벌 사업 본격화 등을 꼽았다.
삼성화재는 본업 경쟁력 차별화를 위해서는 장기보험은 지속성장과 효율개선의 선순환 구조를 완성하고 자동차보험은 고객 중심 플랫폼으로서 고객경험을 확산하고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하기로 했다.
신성장 동력 확보를 두고는 보험연계 헬스케어 사업을 본격화하고 교통안전 데이터 사업 개시를 계기로 자동차 생활(Car life) 플랫폼으로 사업을 확정하기로 했다.
글로벌 사업 본격화와 관련해서는 영국 로이즈를 중심으로 북미·유럽 시장을 공략하고 재보험 ‘삼성Re’를 통한 아시아 시장 공략 등으로 새로운 사업기회를 확장해 나가기로 했다.
삼성화재는 “2025년에는 과감한 도전을 시도하고 실패를 용인해 주며(Fast Forward), 조직간 사일로(Silo)를 제거하고 (1 Team), 트렌디하면서도 역동적(Tren-dynamics)으로 ‘F·1·T한 조직문화를 토대로 원팀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김환 기자
2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이 사장은 2025년 경영 키워드로 ‘초격차 2.0=애자일(Agile)×리질리언트(Resilient)’를 제시했다.
▲ 이문화 삼성화재 사장이 새해 경영 화두로 ‘초격차 2.0’을 내놨다.
이 사장은 지난해 ‘초격차 삼성화재로의 재탄생’을 화두로 던진 만큼 한 단계 더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내보인 것이다.
삼성화재는 올해는 경기침체 우려와 저출산·고령화 및 기후 위기 등 여러 복잡한 상황이 겹쳐 조직의 민첩성(Agile)과 안정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는 회복력 있는(Resilient) 조직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해졌다고도 설명했다.
이 사장은 경영화두를 달성하기 위한 세부 과제로는 △본업 경쟁력 강화 △신성장 동력 확보 △글로벌 사업 본격화 등을 꼽았다.
삼성화재는 본업 경쟁력 차별화를 위해서는 장기보험은 지속성장과 효율개선의 선순환 구조를 완성하고 자동차보험은 고객 중심 플랫폼으로서 고객경험을 확산하고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하기로 했다.
신성장 동력 확보를 두고는 보험연계 헬스케어 사업을 본격화하고 교통안전 데이터 사업 개시를 계기로 자동차 생활(Car life) 플랫폼으로 사업을 확정하기로 했다.
글로벌 사업 본격화와 관련해서는 영국 로이즈를 중심으로 북미·유럽 시장을 공략하고 재보험 ‘삼성Re’를 통한 아시아 시장 공략 등으로 새로운 사업기회를 확장해 나가기로 했다.
삼성화재는 “2025년에는 과감한 도전을 시도하고 실패를 용인해 주며(Fast Forward), 조직간 사일로(Silo)를 제거하고 (1 Team), 트렌디하면서도 역동적(Tren-dynamics)으로 ‘F·1·T한 조직문화를 토대로 원팀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