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2일 신년사에서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IT 환경 변화가 어느 때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올해는 완전히 새로운 패러다임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이는 카카오에 또 다른 기회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카카오가 가진 장점을 새로운 서비스와 기술로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카카오는 올해 새로운 서비스와 기술을 통해 모바일 플랫폼을 넘어 사업 영역을 확장할 것"이라며 "다양한 도전을 통해 사용자와 시장에 인정받는 AI 서비스들을 내놓겠다"고 했다.
기존 강점인 카카오톡도 강화하기로 했다. 그는 “올해는 카카오톡만의 차별성을 살려 개인이 콘텐츠를 더 쉽게 생산, 유통할 수 있고, 또 그것이 더 잘 발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를 통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확보하겠다”고 했다.
그는 "지난해는 카카오에 도전과 시련의 연속이었다”며 “그 가운데에서도 성장을 이어가고 더 견고한 기반을 다질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 여러분의 노력과 헌신 덕분”이라며 전했다. 정희경 기자
정 대표는 카카오가 가진 장점을 새로운 서비스와 기술로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
▲ 정신아 카카오 대표이사. <카카오>
그는 "카카오는 올해 새로운 서비스와 기술을 통해 모바일 플랫폼을 넘어 사업 영역을 확장할 것"이라며 "다양한 도전을 통해 사용자와 시장에 인정받는 AI 서비스들을 내놓겠다"고 했다.
기존 강점인 카카오톡도 강화하기로 했다. 그는 “올해는 카카오톡만의 차별성을 살려 개인이 콘텐츠를 더 쉽게 생산, 유통할 수 있고, 또 그것이 더 잘 발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를 통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확보하겠다”고 했다.
그는 "지난해는 카카오에 도전과 시련의 연속이었다”며 “그 가운데에서도 성장을 이어가고 더 견고한 기반을 다질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 여러분의 노력과 헌신 덕분”이라며 전했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