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DGB금융지주가 시중금융그룹으로서 디지털 전략 실행력을 높인다.
DGB금융지주는 6일 대구 북구 iM뱅크 제2본점에서 ‘디지털가속화위원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시중금융그룹으로 전환한 뒤 ‘뉴 하이브리드 뱅크’로 도약하기 위해 열렸다. 각 계열사가 2025년도 핵심 추진 목표를 발표하고 주요 사업계획을 결의했다.
DGB금융지주는 2023년부터 그룹의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 기반을 만들고 디지털 전환을 달성하기 위해 디지털 전략 의사결정기구인 디지털가속화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위원회는 황병우 DGB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과 iM증권, iM라이프, iM캐피탈 대표이사, 그룹디지털혁신총괄 등으로 구성됐다.
황 회장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계열사 사이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신속한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여러 의견을 나누고 있다”며 “시중금융그룹으로 전환한 만큼 그룹의 디지털 전략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DGB금융지주는 6일 대구 북구 iM뱅크 제2본점에서 ‘디지털가속화위원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 DGB금융지주는 디지털 전략 추진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가속화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시중금융그룹으로 전환한 뒤 ‘뉴 하이브리드 뱅크’로 도약하기 위해 열렸다. 각 계열사가 2025년도 핵심 추진 목표를 발표하고 주요 사업계획을 결의했다.
DGB금융지주는 2023년부터 그룹의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 기반을 만들고 디지털 전환을 달성하기 위해 디지털 전략 의사결정기구인 디지털가속화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위원회는 황병우 DGB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과 iM증권, iM라이프, iM캐피탈 대표이사, 그룹디지털혁신총괄 등으로 구성됐다.
황 회장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계열사 사이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신속한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여러 의견을 나누고 있다”며 “시중금융그룹으로 전환한 만큼 그룹의 디지털 전략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