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오리온이 중국 시리얼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오리온은 12일 시리얼 브랜드 ‘마켓오네이처 오!그래놀라’가 중국의 대형마트 및 창고형 할인점 등으로 판매처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오리온은 9월 중국 프리미엄마트 올레 100여 개점에 제품 공급을 시작했으며 11월부터는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 및 대형마트 허마센셩으로 판매처를 확대했다. 중국 전역에 400여 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대형마트 따룬파, 창고형 할인점인 샘스클럽에는 내년 상반기 입점을 확정했다.
중국에서 판매되는 오!그래놀라 제품은 ‘오!그래놀라 초코고래밥’, ‘오!그래놀라 다이제’, ‘오!그래놀라팝 현미아몬드’, ‘오!그래놀라팝 허니오트’ 등 4종이다. 판매 추세에 따라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나간다.
오리온 관계자는 “오!그래놀라의 제품력을 해외 고객사들이 먼저 알아봤고 판매 초기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엄선된 원료와 오리온만의 연구개발 노하우로 차별화된 그래놀라를 만드는 데 공을 들여온 만큼 K그래놀라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장을 적극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
오리온은 12일 시리얼 브랜드 ‘마켓오네이처 오!그래놀라’가 중국의 대형마트 및 창고형 할인점 등으로 판매처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 오리온 ‘오!그래놀라’의 중국 코스트코 상하이 판매 사진. <오리온>
오리온은 9월 중국 프리미엄마트 올레 100여 개점에 제품 공급을 시작했으며 11월부터는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 및 대형마트 허마센셩으로 판매처를 확대했다. 중국 전역에 400여 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대형마트 따룬파, 창고형 할인점인 샘스클럽에는 내년 상반기 입점을 확정했다.
중국에서 판매되는 오!그래놀라 제품은 ‘오!그래놀라 초코고래밥’, ‘오!그래놀라 다이제’, ‘오!그래놀라팝 현미아몬드’, ‘오!그래놀라팝 허니오트’ 등 4종이다. 판매 추세에 따라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나간다.
오리온 관계자는 “오!그래놀라의 제품력을 해외 고객사들이 먼저 알아봤고 판매 초기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엄선된 원료와 오리온만의 연구개발 노하우로 차별화된 그래놀라를 만드는 데 공을 들여온 만큼 K그래놀라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장을 적극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