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웰컴저축은행이 디자인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웰컴저축은행은 6일 서울 종로 페럼타워에서 열린 ‘글로벌 디자인 잇 어워드(Global Design iT Award 2024)’에서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아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작품 2점이 실버 프라이즈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웰컴저축은행, 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 '글로벌 디자인 잇 어워드' 수상

▲ (왼쪽부터) 서동현 웰컴저축은행 디자인팀 과장과 최기원 디자인팀 팀장이 6일 서울 종로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웰컴저축은행>


글로벌 디자인 잇 어워드는 해마다 전세계 다양한 디자인 작품이 경쟁에 참여하는 시상식으로 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가 주최한다.

웰컴저축은행은 다이어리와 달력, 굿즈로 이뤄진 2025년 시즌 키트 ‘앱솔루트W(Absolute W)’와 웰컴저축은행 당구팀 웰컴피닉스 물품 ‘무빙인사일런스(Moving in Silence)’를 출품했다.

최기원 웰컴저축은행 팀장은 “출품한 두 작품에 기업 정체성을 표현하는 동시에 시즌키트 실용성과 웰컴피닉스 엠블럼의 특징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했다”며 “웰컴저축은행 고유 이미지를 잘 드러내면서 심미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