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행사를 시작한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를 운영하는 롯데쇼핑은 12일부터 2025년 1월15일까지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사전예약 행사 기간 행사 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는 최대 120만 원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상품권 수령 대신 해당 금액만큼 즉시 할인도 가능하다.
구매 금액에 따라 1차 사전예약 기간인 12일부터 1월8일까지는 최대 120만 원, 2단계 기간인 1월9일부터 15일까지는 최대 80만 원의 롯데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롯데마트몰에서도 오프라인과 같은 혜택으로 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 상품권 대신 최대 120만 원 상당 즉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행사 품목에 따라 최대 50% 할인, 롯데그룹 통합 멤버십 엘포인트 회원 대상 특별 할인, 덤 증정 등을 제공한다. 3만원 이상 구매하면 전국 무료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롯데마트는 선물세트 약 800가지를 선보인다.
과일 선물세트로는 충주사과(3㎏)는 2만9900원, 나주배(3㎏)는 3만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키위 혼합세트(2㎏)와 상주 곶감(1㎏)은 2만 원대에 준비됐다.
샤인머스켓과 제철 과일, 혼합 과일 선물세트는 지난해 설보다 물량을 30% 늘렸다. 샤인머스캣(2.5㎏)은 4만9900원, 제스프리 제주골드키위(2㎏)는 3만5900원, 4가지 과일로 구성된 ‘샤인머스캣, 사과, 배, 한라봉’은 8만9900원에 할인 판매한다.
인공지능(AI)으로 선별한 영주 소백산 사과도 처음으로 선보인다.
한우 정육세트 2호(1등급 한우 국거리, 불고기 각 500g/2입)와 한우 실속 정육세트(1등급 한우 국거리, 불고기, 산적 각 600g)는 각 엘포인트 회원가 9만9000원에 판매된다. 10개 구매 시 1개 추가 증정 혜택도 제공한다.
뉴질랜드산 소 LA식 갈비 세트(1.5kg/2입)은 800세트 한정으로 9만9000원에 선보인다. 한우 최고등급인 마블나인 선물세트는 모두 10여 가지 품목이 준비됐다. 암소 에이징 한우 선물세트와 미경산 한우 암소 선물세트 등은 엘포인트 회원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우니와 단새우, 감태, 초밥용 소스로 구성된 홈마카세 세트와 킹타이거 선물세트(1㎏)는 엘포인트 회원에게 1만 원 할인한 각 4만9천 원, 7만9천 원에 선보인다.
도미와 농어 등 6가지 생선을 스테이크로 즐길 수 있는 생선 스테이크 세트(1.8㎏)도 새롭게 출시해 9만9천 원에 할인 판매한다. 동원 양반 들기름김세트와 CJ 비비고 토종김 5호는 각 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파미고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선물세트와 티바인 제로슈가 쿠킹시럽 선물세트 등도 엘포인트 회원에게 10% 할인 판매한다.
한정판 위스키도 준비됐다. ‘라가불린 12년 2024 스페셜릴리즈’는 22만800원, ‘쿨일라 11년 2024 스페셜릴리즈’는 13만5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글렌리벳 15년, 조니워커블루 뱀띠 에디션 등도 할인 판매한다.
강혜원 롯데마트·슈퍼 마케팅부문 부문장은 “선물세트 사전예약은 명절 선물을 가장 좋은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어 보편적인 선물세트 구매 방식으로 자리 잡았다”며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고객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가성비 실속 상품부터 이색 상품, 프리미엄 상품 등 선물세트 라인업을 다채롭게 꾸렸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를 운영하는 롯데쇼핑은 12일부터 2025년 1월15일까지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를 운영하는 롯데쇼핑이 12일부터 2025년 1월15일까지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쇼핑>
사전예약 행사 기간 행사 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는 최대 120만 원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상품권 수령 대신 해당 금액만큼 즉시 할인도 가능하다.
구매 금액에 따라 1차 사전예약 기간인 12일부터 1월8일까지는 최대 120만 원, 2단계 기간인 1월9일부터 15일까지는 최대 80만 원의 롯데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롯데마트몰에서도 오프라인과 같은 혜택으로 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 상품권 대신 최대 120만 원 상당 즉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행사 품목에 따라 최대 50% 할인, 롯데그룹 통합 멤버십 엘포인트 회원 대상 특별 할인, 덤 증정 등을 제공한다. 3만원 이상 구매하면 전국 무료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롯데마트는 선물세트 약 800가지를 선보인다.
과일 선물세트로는 충주사과(3㎏)는 2만9900원, 나주배(3㎏)는 3만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키위 혼합세트(2㎏)와 상주 곶감(1㎏)은 2만 원대에 준비됐다.
샤인머스켓과 제철 과일, 혼합 과일 선물세트는 지난해 설보다 물량을 30% 늘렸다. 샤인머스캣(2.5㎏)은 4만9900원, 제스프리 제주골드키위(2㎏)는 3만5900원, 4가지 과일로 구성된 ‘샤인머스캣, 사과, 배, 한라봉’은 8만9900원에 할인 판매한다.
인공지능(AI)으로 선별한 영주 소백산 사과도 처음으로 선보인다.
한우 정육세트 2호(1등급 한우 국거리, 불고기 각 500g/2입)와 한우 실속 정육세트(1등급 한우 국거리, 불고기, 산적 각 600g)는 각 엘포인트 회원가 9만9000원에 판매된다. 10개 구매 시 1개 추가 증정 혜택도 제공한다.
뉴질랜드산 소 LA식 갈비 세트(1.5kg/2입)은 800세트 한정으로 9만9000원에 선보인다. 한우 최고등급인 마블나인 선물세트는 모두 10여 가지 품목이 준비됐다. 암소 에이징 한우 선물세트와 미경산 한우 암소 선물세트 등은 엘포인트 회원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우니와 단새우, 감태, 초밥용 소스로 구성된 홈마카세 세트와 킹타이거 선물세트(1㎏)는 엘포인트 회원에게 1만 원 할인한 각 4만9천 원, 7만9천 원에 선보인다.
도미와 농어 등 6가지 생선을 스테이크로 즐길 수 있는 생선 스테이크 세트(1.8㎏)도 새롭게 출시해 9만9천 원에 할인 판매한다. 동원 양반 들기름김세트와 CJ 비비고 토종김 5호는 각 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파미고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선물세트와 티바인 제로슈가 쿠킹시럽 선물세트 등도 엘포인트 회원에게 10% 할인 판매한다.
한정판 위스키도 준비됐다. ‘라가불린 12년 2024 스페셜릴리즈’는 22만800원, ‘쿨일라 11년 2024 스페셜릴리즈’는 13만5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글렌리벳 15년, 조니워커블루 뱀띠 에디션 등도 할인 판매한다.
강혜원 롯데마트·슈퍼 마케팅부문 부문장은 “선물세트 사전예약은 명절 선물을 가장 좋은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어 보편적인 선물세트 구매 방식으로 자리 잡았다”며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고객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가성비 실속 상품부터 이색 상품, 프리미엄 상품 등 선물세트 라인업을 다채롭게 꾸렸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