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NH투자증권의 퇴직연금 사업 성장세가 가파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NH투자증권은 전날 기준 확정기여(DC)형 퇴직연금과 개인형퇴직연금(IRP) 적립금이 4조1248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기준 3조1015억 원에서 1조233억 원 늘어나며 33% 증가한 것이다.
NH투자증권은 사용자 편의 관점에서 퇴직연금 모바일 플랫폼을 강화한 점이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NH투자증권은 퇴직연금 계좌개설, 상품투자, 자산관리, 연금수령 등 모든 단계를 자사 모바일 증권거래 플랫폼(MTS)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제공한다.
특히 모바일 플랫폼으로 제공되는 통합연금자산, 연금준비진단, 퇴직연금PICK, 연금수령체험 등 고객 맞춤형 퇴직연금 모바일 솔루션이 강점이다.
올해 10월 퇴직연금 실물이전 시행 효과도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부터 퇴직연금 법인 기반을 크게 확대하며 퇴직연금 실물이전에 대응해왔다. 11월 말 기준 NH투자증권 DC형 퇴직연금 거래법인은 208곳으로 지난해 말 대비 40% 증가했다.
이재경 NH투자증권 리테일사업총괄부문 부사장은 "NH투자증권은 퇴직연금을 쉽고 편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업계 최고 수준의 퇴직연금 모바일 플랫폼과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상품과 다양한 고객 서비스로 퇴직연금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태영 기자
5일 NH투자증권은 전날 기준 확정기여(DC)형 퇴직연금과 개인형퇴직연금(IRP) 적립금이 4조1248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 DC·IRP 적립금 4조 돌파, "퇴직연금 모바일 서비스가 주효"](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410/20241029142829_40116.jpg)
▲ NH투자증권의 DC, IRP형 퇴직연금 적립금이 4조 원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 기준 3조1015억 원에서 1조233억 원 늘어나며 33% 증가한 것이다.
NH투자증권은 사용자 편의 관점에서 퇴직연금 모바일 플랫폼을 강화한 점이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NH투자증권은 퇴직연금 계좌개설, 상품투자, 자산관리, 연금수령 등 모든 단계를 자사 모바일 증권거래 플랫폼(MTS)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제공한다.
특히 모바일 플랫폼으로 제공되는 통합연금자산, 연금준비진단, 퇴직연금PICK, 연금수령체험 등 고객 맞춤형 퇴직연금 모바일 솔루션이 강점이다.
올해 10월 퇴직연금 실물이전 시행 효과도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부터 퇴직연금 법인 기반을 크게 확대하며 퇴직연금 실물이전에 대응해왔다. 11월 말 기준 NH투자증권 DC형 퇴직연금 거래법인은 208곳으로 지난해 말 대비 40% 증가했다.
이재경 NH투자증권 리테일사업총괄부문 부사장은 "NH투자증권은 퇴직연금을 쉽고 편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업계 최고 수준의 퇴직연금 모바일 플랫폼과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상품과 다양한 고객 서비스로 퇴직연금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