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엔씨소프트 주가가 장중 크게 내리고 있다.
신작을 야심차게 내놓았으나 시장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5일 오전 9시50분 코스피 시장에서 엔씨소프트 주식은 전날보다 12.68%(3만500원) 내린 21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3.33%(8천 원) 낮은 23만2500원에 출발해 내림폭을 키웠다.
엔씨소프트의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가 이날 글로벌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 게임은 방치형 다중접속역할수행 방식으로 대만, 일본, 북미, 유럽지역 등 241개국에서 PC와 모바일로 동시에 출시됐다.
그러나 시장에서는 실망감이 커지면서 이날 주식 매도세가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김태영 기자
신작을 야심차게 내놓았으나 시장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 5일 엔씨소프트 주가가 신작에 대한 실망감에 장중 크게 내리고 있다.
5일 오전 9시50분 코스피 시장에서 엔씨소프트 주식은 전날보다 12.68%(3만500원) 내린 21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3.33%(8천 원) 낮은 23만2500원에 출발해 내림폭을 키웠다.
엔씨소프트의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가 이날 글로벌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 게임은 방치형 다중접속역할수행 방식으로 대만, 일본, 북미, 유럽지역 등 241개국에서 PC와 모바일로 동시에 출시됐다.
그러나 시장에서는 실망감이 커지면서 이날 주식 매도세가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