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카카오 그룹주 주가가 장중 일제히 오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기습적으로 선포한 비상계엄 여파로 정권 동력이 상실될 것으로 보이자 반사수혜 기대감이 생겨난 것으로 보인다.

▲ 윤석열 정권 동력 상실 전망에 4일 장중 카카오 그룹주 주가가 일제히 오르고 있다.


4일 오전 11시3분 코스피 시장에서 카카오 주식은 전날보다 7.10%(3050원) 오른 4만6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1.75%(750원) 낮은 4만2200원에 출발해 장 초반 오름폭을 크게 키웠다.

이 밖에 카카오페이(10.59%), 카카오뱅크(2.56%), 카카오게임즈(2.41%) 주가도 모두 상승세다.

카카오 그룹은 창업자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이 구속되는 등 현 정권 하에서 잡음이 이어져 왔는데 정국이 급변하면서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보인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