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녹십자그룹(GC녹십자그룹) 계열사 GC지놈이 코스닥에서 기업공개를 추진한다.
GC지놈은 11월29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시장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했다고 2일 밝혔다.
GC지놈은 기술성장기업 상장특례 제도로 상장하기 위해 최근 각 기관의 기술성 평가를 'A'로 통과했다.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GC지놈은 내년 상반기 기업공개를 마무리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GC지놈은 국내 임상 유전체 검사 분야 1위 기업으로 질병 진단과 예측, 이를 통한 맞춤형 치료법까지 넓히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GC지놈은 2023년 매출 273억 원을 거뒀다.
GC지놈은 비침습적 산전검사를 포함한 산과검사, 암 및 희귀질환 유전자 검사 분야에서는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GC지놈은 코스닥 상장을 통해 확보할 공모자금을 개발한 다중 암 조기 선별검사 ‘아이캔서치’의 고도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 등에 투자하기로 했다.
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는 “이번 기술성 평가 통과는 우리 기술과 시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고무적인 일”이라며 “상장 예비 심사 신청을 통해 GC지놈이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으로 더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
GC지놈은 11월29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시장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했다고 2일 밝혔다.
▲ GC녹십자그룹(사진) 계열사 GC지놈이 11월29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했다고 2일 밝혔다.
GC지놈은 기술성장기업 상장특례 제도로 상장하기 위해 최근 각 기관의 기술성 평가를 'A'로 통과했다.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GC지놈은 내년 상반기 기업공개를 마무리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GC지놈은 국내 임상 유전체 검사 분야 1위 기업으로 질병 진단과 예측, 이를 통한 맞춤형 치료법까지 넓히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GC지놈은 2023년 매출 273억 원을 거뒀다.
GC지놈은 비침습적 산전검사를 포함한 산과검사, 암 및 희귀질환 유전자 검사 분야에서는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GC지놈은 코스닥 상장을 통해 확보할 공모자금을 개발한 다중 암 조기 선별검사 ‘아이캔서치’의 고도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 등에 투자하기로 했다.
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는 “이번 기술성 평가 통과는 우리 기술과 시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고무적인 일”이라며 “상장 예비 심사 신청을 통해 GC지놈이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으로 더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