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남양유업이 아이스크림·커피 브랜드 '백미당'을 통해 빵과 제과 상품군을 새롭게 선보인다.

남양유업은 22일 백미당에서 버터바, 까눌레, 휘낭시에 등 총 10종의 베이커리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남양유업 백미당 '베이커리 라인' 내놔, 버터바·까눌레·휘낭시에 포함 10종

▲ 남양유업의 백미당에서 '베이커리 라인'을 신설해 신메뉴 10종을 출시한다. 사진은 백미당의 신메뉴인 '클래식 버터바'. <남양유업>


남양유업의 신메뉴 10종 가운데 4종에는 프랑스 프리미엄 치즈 브랜드 ‘끼리’가 사용됐다.

리얼 스틱 치즈케이크, 크림치즈 찰떡 베이크 치즈케이크, 크림치즈 찰떡 스트로베리, 크림치즈 찰떡 블루베리 등이 있다. 

백미당 베이커리 메뉴는 전국 56개 매장 가운데 특수상권 매장 3곳을 제외한 모든 매장에서 판매된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고객 선호도와 트렌드에 맞춰 품질 강화는 물론 메뉴 개발을 지속하며 백미당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