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건설

태영건설, 1천억 규모 부산 가로주택 정비사업 계약 해지

김인애 기자 grape@businesspost.co.kr 2024-11-20 17:00: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태영건설이 1천억 원 규모의 부산 가로주택 정비사업 계약을 해지했다.

태영건설은 20일 삼보아파트 가로주택 정비사업조합과 ‘부산광역시 연제구 삼보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시했다.
 
태영건설, 1천억 규모 부산 가로주택 정비사업 계약 해지
▲ 태영건설이 1007억 원 규모의 가로주택 정비사업 계약을 발주처와 상호 합의 끝에 해지했다.

이 공사는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580-4번지 일원에 지하2층~지상36층, 연면적 4만9221.79㎡ 규모의 공동주택 327세대 및 부대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태영건설은 2023년 12월8일 발주처와 공사 수주계약을 맺었다.

해지금액은 1007억 원 규모로 태영건설의 2022년 연결기준 매출의 3.86% 규모다.

태영건설은 해지 사유를 놓고 “상호 합의에 따른 도급계약 해지”라고 설명했다. 김인애 기자

최신기사

한국신용평가 효성화학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 하향, “미흡한 재무구조 지속”
경찰·국과수, 현대차 울산공장 질식 사망사고 관련 합동감식 진행
비트코인 1억3천만 원대, 마이크로스트래티지 CEO MS에 투자전략 소개
이재명 중대재해처벌법 놓고 "오죽하면 이러겠나" 완화 반대, 주 52시간 일부 완화 검토
효성화학 "IMM PE 및 스틱과 특수가스 매각 협상 결렬, 다른 투자자와 협의"
“조비에비에이션 및 아처 주가 30% 상승” 전망 나와, 추가 자본조달은 숙제
김승연 김동관과 한화오션 연구센터 방문, 잠수함 수출 다짐 문구 남겨
태영건설, 1천억 규모 부산 가로주택 정비사업 계약 해지
파이널판타지14 모바일 정식 공개, 중국에서 데모 버전 시험 뒤 글로벌 출시
국제연구진, '가짜 친환경에너지' 바이오매스 발전 확대 주범으로 한국 지목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