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의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캠페인 다큐멘터리 3부작 '오픈 올웨이스 윈스' 타이틀 이미지. <삼성전자> |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는 회사가 제작한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캠페인 다큐멘터리 3부작 ‘오픈 올웨이스 윈스’가 ‘2024 클리오 스포츠 어워드’에서 필름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클리오 스포츠 어워드는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클리오 어워드’가 2014년 신설한 스포츠 전문 분야의 국제 광고제다.
삼성전자의 다큐멘터리 3부작은 2024 파리 올림픽 종목인 스케이트보드, 브레이킹, 서핑이 3개 종목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는 여정을 담아, 각 종목의 문화와 가치를 소개했다고 삼성전자 측은 설명했다.
해당 3부작은 삼성전자 유튜브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삼성전자의 영국 법인과 인도 법인이 제작한 스포츠 캠페인도 각기 다른 부문에서 수상에 성공했다.
갤럭시Z 플립5를 활용해 스케이트보딩 경험을 보여준 영국법인의 ‘삼성 플립 파크’ 캠페인은 해당 어워드에서 디지털·모바일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삼성전자 인도 법인이 인도 스포츠 선수 니라즈 초프라와 함께 제작한 영상은 제작과 편집 부문에서 각각 동상을 받았다. 김호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