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교보증권이 3분기 순이익이 크게 늘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교보증권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지배주주 순이익 599억 원을 거뒀다. 1년 전보다 364% 증가했다.
 
교보증권 3분기 순이익 599억 내 364% 증가, 채권금리 하락해 운용수익 증가

▲ 교보증권의 3분기 순이익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3분기 누적 순이익은 1330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22%가량 증가했다.

교보증권에 따르면 채권금리 하락으로 운용에서 이익이 늘었다. 부동산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비한 점도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끼쳤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