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교보증권이 3분기 순이익이 크게 늘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교보증권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지배주주 순이익 599억 원을 거뒀다. 1년 전보다 364% 증가했다.
1~3분기 누적 순이익은 1330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22%가량 증가했다.
교보증권에 따르면 채권금리 하락으로 운용에서 이익이 늘었다. 부동산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비한 점도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끼쳤다. 김태영 기자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교보증권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지배주주 순이익 599억 원을 거뒀다. 1년 전보다 364% 증가했다.

▲ 교보증권의 3분기 순이익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3분기 누적 순이익은 1330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22%가량 증가했다.
교보증권에 따르면 채권금리 하락으로 운용에서 이익이 늘었다. 부동산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비한 점도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끼쳤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