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NH농협은행이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관리 조치에 발맞춰 신용대출 판매를 제한한다.
14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15일부터 비대면 직장인 신용대출 판매를 한시적으로 중단한다.
대상 상품은 ‘NH직장인대출V’, ‘올원 직장인대출’, ‘올원 마이너스대출’, ‘NH씬파일러대출’ 등 4개다.
다만 ‘타금융기관 신용대출 갈아타기(대출이동제)’ 판매는 유지한다.
은행권에서는 앞서 IBK기업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iM뱅크 등이 비대면 대출 판매를 제한했다. 조혜경 기자
14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15일부터 비대면 직장인 신용대출 판매를 한시적으로 중단한다.

▲ NH농협은행이 15일부터 일부 비대면 신용대출 판매를 한시적으로 중단한다. < NH농협은행 >
대상 상품은 ‘NH직장인대출V’, ‘올원 직장인대출’, ‘올원 마이너스대출’, ‘NH씬파일러대출’ 등 4개다.
다만 ‘타금융기관 신용대출 갈아타기(대출이동제)’ 판매는 유지한다.
은행권에서는 앞서 IBK기업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iM뱅크 등이 비대면 대출 판매를 제한했다. 조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