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코오롱글로벌이 3분기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코오롱글로벌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7098억 원, 영업손실 211억 원, 순손실 547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12일 공시했다.
2023년 3분기보다 매출은 13.7% 증가했으나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거두며 적자로 돌아선 것이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잠정실적은 연결기준 매출 2조2086억 원, 영업손실 205억 원, 순손실 965억 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4.7% 늘어났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코오롱글로벌 3분기 매출은 시장기대치(컨센서스)에 부합했으나 영업이익은 시장 눈높이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된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코오롱글로벌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7097억 원, 영업이익 20억 원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공공부문과 비주택수주 비중 확대에 집중해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인애 기자
코오롱글로벌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7098억 원, 영업손실 211억 원, 순손실 547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12일 공시했다.
▲ 코오롱글로벌이 3분기 매출은 늘어났지만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2023년 3분기보다 매출은 13.7% 증가했으나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거두며 적자로 돌아선 것이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잠정실적은 연결기준 매출 2조2086억 원, 영업손실 205억 원, 순손실 965억 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4.7% 늘어났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코오롱글로벌 3분기 매출은 시장기대치(컨센서스)에 부합했으나 영업이익은 시장 눈높이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된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코오롱글로벌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7097억 원, 영업이익 20억 원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공공부문과 비주택수주 비중 확대에 집중해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인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