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요기요가 무료배달 구독 서비스 성과를 공개했다.
요기요를 운영하는 위대한상상은 8일 무료배달 구독 서비스 ‘요기패스X’의 구독자 수가 100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위대한상상은 지난해 5월 무료배달을 받을 수 있는 멤버십인 요기패스X를 출시했다. 배달유형에 상관없이 고객 배달비를 100% 지원하는 것이 차별점이라고 위대한상상은 설명했다. 포장 주문 시 5% 할인도 제공한다.
위대한상상은 올해 6월 네이버 제휴를 시작으로 토스, 신한카드 등 요기패스X 이용 채널이 확대되면서 구독자가 급증했다고 분석했다.
위대한상상에 따르면 네이버멤버십플러스와 제휴한 뒤 1개월 만에 구독자 수가 30만 명 증가했다. 간편결제 서비스인 토스페이와 제휴로 구독자 수가 11만 명 늘었다.
요기패스X 주요 구독자들은 2030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요기패스X 구독자들은 일반 회원들과 비교해 2만8천 원 정도 할인을 더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우진 요기요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요기패스X 구독자수가 100만 명을 달성했다”며 “이번 성과를 발판삼아 앞으로도 고객들에게는 풍부한 할인 혜택을, 점주들에게는 매출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위대한상상은 요기패스X 구독자 수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10일까지 현금 1억 원을 증정하는 ‘요기로또’ 이벤트를 진행한다. 요기요에서 주문할 때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현재까지 45만 명이 참여했다. 윤인선 기자
요기요를 운영하는 위대한상상은 8일 무료배달 구독 서비스 ‘요기패스X’의 구독자 수가 100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요기요의 무료배달 구독 서비스 ‘요기패스X’ 구독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 <위대한상상>
위대한상상은 지난해 5월 무료배달을 받을 수 있는 멤버십인 요기패스X를 출시했다. 배달유형에 상관없이 고객 배달비를 100% 지원하는 것이 차별점이라고 위대한상상은 설명했다. 포장 주문 시 5% 할인도 제공한다.
위대한상상은 올해 6월 네이버 제휴를 시작으로 토스, 신한카드 등 요기패스X 이용 채널이 확대되면서 구독자가 급증했다고 분석했다.
위대한상상에 따르면 네이버멤버십플러스와 제휴한 뒤 1개월 만에 구독자 수가 30만 명 증가했다. 간편결제 서비스인 토스페이와 제휴로 구독자 수가 11만 명 늘었다.
요기패스X 주요 구독자들은 2030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요기패스X 구독자들은 일반 회원들과 비교해 2만8천 원 정도 할인을 더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우진 요기요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요기패스X 구독자수가 100만 명을 달성했다”며 “이번 성과를 발판삼아 앞으로도 고객들에게는 풍부한 할인 혜택을, 점주들에게는 매출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위대한상상은 요기패스X 구독자 수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10일까지 현금 1억 원을 증정하는 ‘요기로또’ 이벤트를 진행한다. 요기요에서 주문할 때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현재까지 45만 명이 참여했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