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계룡건설산업이 창원 지역의 숙원사업이던 창원교도소 이전 공사를 맡는다.
계룡건설산업은 7일 조달청과 창원교도소 이전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공사는 경남 창원시 회성동에 위치한 창원교도소를 창원 내서읍 평성리로 옮기는 것을 뼈대로 한다. 공사를 통해 평성리 일대에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4만4614㎡ 규모의 교도소가 조성된다.
계약금액은 949억 원으로 전체 계약금액 1265억 원에 계룡건설 지분 75%가 반영됐다. 이는 계룡건설산업의 2023년 연결기준 매출의 3.19%애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착공일 2025년 1월27일부터 준공일 2029년 7월24일까지다.
계룡건설산업은 “계약금액, 계약기간 등은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홍준 기자
계룡건설산업은 7일 조달청과 창원교도소 이전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 창원교도소 이전 신축공사 조감도. <조달청>
이 공사는 경남 창원시 회성동에 위치한 창원교도소를 창원 내서읍 평성리로 옮기는 것을 뼈대로 한다. 공사를 통해 평성리 일대에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4만4614㎡ 규모의 교도소가 조성된다.
계약금액은 949억 원으로 전체 계약금액 1265억 원에 계룡건설 지분 75%가 반영됐다. 이는 계룡건설산업의 2023년 연결기준 매출의 3.19%애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착공일 2025년 1월27일부터 준공일 2029년 7월24일까지다.
계룡건설산업은 “계약금액, 계약기간 등은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홍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