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미래에셋증권이 3분기 실적이 크게 늘었다.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3708억 원, 순이익 2901억 원을 거뒀다고 7일 공시했다.
1년 전과 비교해 각각 114.2%, 277.4% 증가했다.
3분기까지 올해 누적 영업이익은 9145억 원으로 1조 원을 눈 앞에 두게 됐다.
미래에셋증권은 “미국이 4년6개월 만에 정책금리를 인하하고 미국 대선 등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에서도 대내외 환경변화에 신속히 대응해 국내외 전 사업부문에서 안정적 수익을 창출했다”고 말했다. 김태영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3708억 원, 순이익 2901억 원을 거뒀다고 7일 공시했다.

▲ 미래에셋증권의 3분기 실적이 크게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1년 전과 비교해 각각 114.2%, 277.4% 증가했다.
3분기까지 올해 누적 영업이익은 9145억 원으로 1조 원을 눈 앞에 두게 됐다.
미래에셋증권은 “미국이 4년6개월 만에 정책금리를 인하하고 미국 대선 등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에서도 대내외 환경변화에 신속히 대응해 국내외 전 사업부문에서 안정적 수익을 창출했다”고 말했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