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넥센타이어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085억 원, 영업이익 523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2023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3% 늘었고 영업이익은 24.96% 줄었다.
당기순손실은 64억4900만 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유럽 2공장의 증설 효과는 가동률 상승(램프업)이 가속화하는 올해 4분기와 내년부터 극대화할 전망이라며, 올해 초 가동을 시작한 유럽 2공장은 하반기로 갈수록 가동률이 상승해 내년 말 100% 가동을 목표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유럽 2공장 램프업과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로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으로 시장의 기대에 부합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성근 기자
2023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3% 늘었고 영업이익은 24.96% 줄었다.
▲ 넥센타이어가 3분기 당기순손실 64억4900만 원을 내며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64억4900만 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유럽 2공장의 증설 효과는 가동률 상승(램프업)이 가속화하는 올해 4분기와 내년부터 극대화할 전망이라며, 올해 초 가동을 시작한 유럽 2공장은 하반기로 갈수록 가동률이 상승해 내년 말 100% 가동을 목표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유럽 2공장 램프업과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로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으로 시장의 기대에 부합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성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