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카카오페이가 병원비 청구 서비스를 실손보험 전산화와 연결하며 이용자 편의성을 높인다.
카카오페이는 기존 ‘병원비 청구하기’ 서비스를 ‘실손24’와 연계해 실손보험 이용자가 손쉽게 보험금을 신청할 수 있게 했다고 30일 밝혔다.
‘실손24’는 25일 공개된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애플리케이션이다.
카카오페이가 제공하는 ‘병원비 청구하기’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제휴 병원을 찾으면 바로 병원비를 청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카카오페이는 현재 1차 의원, 2차 의원뿐 아니라 서울대·고려대·세브란스병원 등 3차 상급종합병원까지 포함해 5700여 개 병원과 제휴하고 있다.
이번 ‘실손24’와의 연계로 이용자가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에 포함된 병원에서 카카오페이에 연결한 카드로 병원비를 결제하는 경우 실손보험 청구 알림 메시지를 받는다.
이용자가 해당 메시지를 확인하면 카카오페이 애플리케이션으로 연결된다. 카카오페이에서 ‘실손24에서 보험금 청구하기’를 선택하면 ‘실손24’ 애플리케이션이 실행되며 실손보험을 청구할 수 있게 된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이용자가 병원비 청구뿐 아니라 추가 서류 발급이나 예상보험금 조회 등 실손보험과 관련된 많은 서비스를 모바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카카오페이는 기존 ‘병원비 청구하기’ 서비스를 ‘실손24’와 연계해 실손보험 이용자가 손쉽게 보험금을 신청할 수 있게 했다고 30일 밝혔다.

▲ 카카오페이가 ‘병원비 청구 서비스’를 실손보험 전산화 애플리케이션 ‘실손24’와 연계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카카오페이>
‘실손24’는 25일 공개된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애플리케이션이다.
카카오페이가 제공하는 ‘병원비 청구하기’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제휴 병원을 찾으면 바로 병원비를 청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카카오페이는 현재 1차 의원, 2차 의원뿐 아니라 서울대·고려대·세브란스병원 등 3차 상급종합병원까지 포함해 5700여 개 병원과 제휴하고 있다.
이번 ‘실손24’와의 연계로 이용자가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에 포함된 병원에서 카카오페이에 연결한 카드로 병원비를 결제하는 경우 실손보험 청구 알림 메시지를 받는다.
이용자가 해당 메시지를 확인하면 카카오페이 애플리케이션으로 연결된다. 카카오페이에서 ‘실손24에서 보험금 청구하기’를 선택하면 ‘실손24’ 애플리케이션이 실행되며 실손보험을 청구할 수 있게 된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이용자가 병원비 청구뿐 아니라 추가 서류 발급이나 예상보험금 조회 등 실손보험과 관련된 많은 서비스를 모바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