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채널Who] 원달러 환율이 내려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9월 말부터 WGBI편입, 미국 연방준비위원회의 ‘빅컷’ 등 원달러 환율 하락을 점칠 수 있는 이벤트들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환율이 유지되고 있다는 점에서 현재의 강달러 현상이 오래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로 원달러 환율은 WGBI 편입이나 빅컷 이후 1300원 초반으로 내려앉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곧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 25일 종가 기준 1390.50원까지 상승했다.
원달러 환율은 올해 들어 단 한번도 1200원 대를 보여준 적이 없다. 그렇다면 왜 고환율 상황이 이렇게 오랫동안 계속되고 있는 것일까?
국제 정세와 미국, 그리고 환율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채널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