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화생명과 한화손해보험이 우수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한화생명과 한화손해보험은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발표한 ‘2024년 KCGS ESG 평가 및 등급 공표’에서 각각 ESG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국내 대표적 ESG 경영 평가기관이다. 국내 상장사를 대상으로 해마다 ESG 관련 경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등급을 부여한다.
평가등급인 ‘통합 A’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가운데 특정 분야가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높은 수준을 나타내는 회사에만 주어진다.
한화생명은 2020년부터 5년, 한화손해보험은 2021년부터 4년 연속 통합 A등급을 유지하며 ESG 경영의 모범을 보였다.
한화생명은 경영진 차원 ESG 위험 평가, 가족친화제도 강화, 개인정보보호 강화 등에 힘쓴 점을 인정받았다.
한화손해보험은 여성 특성화 보험 상품 등 ESG 관련 신상품 개발과 여성 취약계층 사회공헌 확대라는 사회적 책임 이행을 높게 평가받았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ESG 경영 성과와 사회적 가치를 공유하며 계속 선한 영향력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한화생명과 한화손해보험은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발표한 ‘2024년 KCGS ESG 평가 및 등급 공표’에서 각각 ESG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 한화생명과 한화손해보험이 ‘2024 KCGS ESG 평가’에서 각각 5년, 4년 연속 ‘통합 A등급’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국내 대표적 ESG 경영 평가기관이다. 국내 상장사를 대상으로 해마다 ESG 관련 경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등급을 부여한다.
평가등급인 ‘통합 A’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가운데 특정 분야가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높은 수준을 나타내는 회사에만 주어진다.
한화생명은 2020년부터 5년, 한화손해보험은 2021년부터 4년 연속 통합 A등급을 유지하며 ESG 경영의 모범을 보였다.
한화생명은 경영진 차원 ESG 위험 평가, 가족친화제도 강화, 개인정보보호 강화 등에 힘쓴 점을 인정받았다.
한화손해보험은 여성 특성화 보험 상품 등 ESG 관련 신상품 개발과 여성 취약계층 사회공헌 확대라는 사회적 책임 이행을 높게 평가받았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ESG 경영 성과와 사회적 가치를 공유하며 계속 선한 영향력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