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 '갤럭시Z폴드 스페셜에디션(SE)' 출시가 미뤄지고 있다.
25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Z폴드 SE를 이날 9시 오전부터 국내에 출시한다고 예고했으나 6시간 넘게 판매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제조업체인 삼성전자 측에서 제품 입고를 지연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제조사로부터 단말기가 통신사로 입고되면 소비자 판매에 들어가는 시스템인데, 아직 입고RK 되지 않은 것이다.
삼성전자가 정해진 출시 시간을 맞추지 못한 것은 이례적이다.
삼성전자는 이날 오후 4시부터 갤럭시Z폴드 SE의 판매가 정상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갤럭시Z폴드 SE는 갤럭시Z폴드 시리즈 가운데 가장 얇고 가벼우면서도 제일 넓은 대화면을 갖춘 폴더블폰이다.
두께와 무게는 각각 10.6mm, 236g으로 '갤럭시Z폴드6'와 비교했을 때 1.5mm 얇고 3g 가볍다. 나병현 기자
25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Z폴드 SE를 이날 9시 오전부터 국내에 출시한다고 예고했으나 6시간 넘게 판매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 삼성전자 '갤럭시Z폴드 스페셜에디션(SE)'. <삼성전자>
통신업계 관계자는 “제조업체인 삼성전자 측에서 제품 입고를 지연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제조사로부터 단말기가 통신사로 입고되면 소비자 판매에 들어가는 시스템인데, 아직 입고RK 되지 않은 것이다.
삼성전자가 정해진 출시 시간을 맞추지 못한 것은 이례적이다.
삼성전자는 이날 오후 4시부터 갤럭시Z폴드 SE의 판매가 정상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갤럭시Z폴드 SE는 갤럭시Z폴드 시리즈 가운데 가장 얇고 가벼우면서도 제일 넓은 대화면을 갖춘 폴더블폰이다.
두께와 무게는 각각 10.6mm, 236g으로 '갤럭시Z폴드6'와 비교했을 때 1.5mm 얇고 3g 가볍다.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