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DGB금융 iM뱅크가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iM뱅크는 1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 119주년 기념식’에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유공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iM뱅크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국무총리상 받아, 황병우 "사회적 책임 다한다"

▲ 김기만 iM뱅크 부행장(오른쪽)이 1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 119주년 기념식’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은 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iM뱅크 >


iM뱅크는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무료 급식 및 김장 나눔 봉사활동,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 등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밖에도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사업을 지원하는 특별회비 전달과 임직원 헌혈, 헌혈 버스 구입, 헌혈자 프로야구 관람 행사 후원 등도 진행하고 있다.

황병우 iM뱅크 행장은 “사회적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이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될 수 있어서 자랑스럽다”며 “iM뱅크는 앞으로도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