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롯데홈쇼핑이 판권을 인수해 국내에서 유통하고 있는 수입 브랜드의 인지도와 판매를 확대하기 위해 팝업 스토어를 연다.
롯데홈쇼핑은 24일부터 11월6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에서 에이글과 랩스, 플로트, 우프웨어 등 롯데홈쇼핑이 독점 판권을 인수한 수입 브랜드의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미래 성장을 위한 신사업의 하나로 해외 패션 브랜드의 판권을 인수해 국내에 유통하는 수입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기존 홈쇼핑 판매 목적이 아닌 국내 론칭 이력이 없는 글로벌 브랜드를 발굴해 사업권을 계약하고 국내 패션 전문몰, 편집숍 등 쇼핑 플랫폼에 유통하는 형태다.
롯데홈쇼핑은 3월 이탈리아 친환경 패션 브랜드 ‘우프웨어’를 직수입하고 프랑스 시계 브랜드 ‘랩스’,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에이글’, 프랑스 레인웨어 브랜드 ‘플로트’의 국내 독점 판권을 확보했다.
롯데홈쇼핑은 현재까지 공식 온라인몰, 패션 전문몰 등 온라인 쇼핑 플랫폼을 중심으로 판매를 이어왔다. 더현대서울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면서 점차 오프라인으로 유통 채널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윤지환 롯데홈쇼핑 상품개발부문장은 “독점 판권을 인수해 국내에 유통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 에이글, 랩스, 플로트를 모아 MZ핫플레이스에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글로벌 브랜드를 독점 수입해 온오프라인에서 유통하는 신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남희헌 기자
롯데홈쇼핑은 24일부터 11월6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에서 에이글과 랩스, 플로트, 우프웨어 등 롯데홈쇼핑이 독점 판권을 인수한 수입 브랜드의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 롯데홈쇼핑이 에이글, 랩스, 플로트 등 독점 판권을 인수해 국내에 유통하고 있는 수입 브랜드의 팝업 스토어를 열고 판매 채널을 확대한다. 사진은 에이글 팝업 스토어 현장사진.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미래 성장을 위한 신사업의 하나로 해외 패션 브랜드의 판권을 인수해 국내에 유통하는 수입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기존 홈쇼핑 판매 목적이 아닌 국내 론칭 이력이 없는 글로벌 브랜드를 발굴해 사업권을 계약하고 국내 패션 전문몰, 편집숍 등 쇼핑 플랫폼에 유통하는 형태다.
롯데홈쇼핑은 3월 이탈리아 친환경 패션 브랜드 ‘우프웨어’를 직수입하고 프랑스 시계 브랜드 ‘랩스’,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에이글’, 프랑스 레인웨어 브랜드 ‘플로트’의 국내 독점 판권을 확보했다.
롯데홈쇼핑은 현재까지 공식 온라인몰, 패션 전문몰 등 온라인 쇼핑 플랫폼을 중심으로 판매를 이어왔다. 더현대서울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면서 점차 오프라인으로 유통 채널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윤지환 롯데홈쇼핑 상품개발부문장은 “독점 판권을 인수해 국내에 유통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 에이글, 랩스, 플로트를 모아 MZ핫플레이스에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글로벌 브랜드를 독점 수입해 온오프라인에서 유통하는 신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