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마니커와 마니커에프앤지 주가가 장중 급등하고 있다.
16일 오전 11시 기준 마니커 주가는 전날보다 9.97%(94원) 급등한 1037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마니커에프앤지는 16.69%(500원) 상승한 3495원에 사고 팔리고 있다.
일본이 17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방류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원전 오염수 방류로 해산물 수요가 닭고기로 이동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읽힌다.
일본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10차 방류를 17일에 시작한다고 전날 밝혔다. 10차 방류는 11월4일까지 진행되고 방류랑은 7800톤이다.
일본 도쿄전력은 현재까지 오염수 7만 톤을 바다에 방류했다.
이에 체리부로(1.52%), 하림(1.94%), 동우팜투테이블(1.80%) 다른 육계 관련 종목 주가도 양호한 흐름을 기록하고 있다. 류수재 기자
16일 오전 11시 기준 마니커 주가는 전날보다 9.97%(94원) 급등한 1037원에 거래되고 있다.

▲ 16일 오전 장중 마니커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같은 시각 마니커에프앤지는 16.69%(500원) 상승한 3495원에 사고 팔리고 있다.
일본이 17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방류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원전 오염수 방류로 해산물 수요가 닭고기로 이동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읽힌다.
일본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10차 방류를 17일에 시작한다고 전날 밝혔다. 10차 방류는 11월4일까지 진행되고 방류랑은 7800톤이다.
일본 도쿄전력은 현재까지 오염수 7만 톤을 바다에 방류했다.
이에 체리부로(1.52%), 하림(1.94%), 동우팜투테이블(1.80%) 다른 육계 관련 종목 주가도 양호한 흐름을 기록하고 있다.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