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GS건설이 화공플랜트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GS건설은 14일 국내 ‘화공플랜트 건설공사(단독수행)’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24년 12월1일부터 2027년 7월31일까지다.
다만 GS건설은 발주처, 구체적 체결계약명, 계약금액 등은 경영상 비밀유지를 이유로 공개하지 않았다.
공개하지 않은 내용의 유보기한은 2024년 12월31일이다.
증권업계는 GS건설이 올해 4분기 수주가 유력한 플랜트 사업으로 6천억 원 규모의 LG화학 HVO(수소화식물성오일) 생산공장 건설공사 등을 거론하고 있다.
GS건설은 “발주처의 요청으로 체결계약명, 계약금액, 계약상대 등은 추후 공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
GS건설은 14일 국내 ‘화공플랜트 건설공사(단독수행)’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 GS건설이 올해 12월부터 진행할 국내 화공플랜트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계약기간은 2024년 12월1일부터 2027년 7월31일까지다.
다만 GS건설은 발주처, 구체적 체결계약명, 계약금액 등은 경영상 비밀유지를 이유로 공개하지 않았다.
공개하지 않은 내용의 유보기한은 2024년 12월31일이다.
증권업계는 GS건설이 올해 4분기 수주가 유력한 플랜트 사업으로 6천억 원 규모의 LG화학 HVO(수소화식물성오일) 생산공장 건설공사 등을 거론하고 있다.
GS건설은 “발주처의 요청으로 체결계약명, 계약금액, 계약상대 등은 추후 공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