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뉴스] 정지선, 현대백화점의 면세점 확보 절실  
 

6개였던 서울시내 면세점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2015년 7월 HDC신라면세점과 한화 갤러리아 면세점이 추가됐다. 2015년 11월에는 면세점 사업자가 변경돼 신라면세점과손잡은 현대산업개발은 입성했지만 롯데는 롯데월드타워 면세점을 잃었고 SK네트웍스는 워커힐면세점을 잃었다. 


 

  [동영상 뉴스] 정지선, 현대백화점의 면세점 확보 절실  
 

현대백화점은 첫 도전에 최하의 점수를 받고 탈락했다.

정지선 회장은 2010년 비전2020을 선포하며 공격적 경영을 시작했다. 2012년 1월 패션업체인 한섬 인수했고 2013년 6월 가구업체 리바트 인수했다. 프리미엄 아울렛을 중심으로 2020년에는 여의도에 서울 시내 최대 규모의 백화점을 연다.


 

  [동영상 뉴스] 정지선, 현대백화점의 면세점 확보 절실  
 

서울 시내 신규 면세점특허 경쟁이 다시 시작됐다. 재탈환을 노리는 롯데와 SK네트웍스에 사업확대를 노리는 HDC 신라와 신세계가 가세해 경쟁이 치열하다.






 

  [동영상 뉴스] 정지선, 현대백화점의 면세점 확보 절실  
 

3개의 특허권 가운데 현대백화점의 몫이 있을까?

정지선 회장이 비전2020의 열매를 맺는 데 면세점 획득은 무엇보다 절실하다. [비즈니스포스트 성현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