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금융감독원 은행·중소서민금융 담당 부원장에 김병칠 전략감독 담당 부원장보가 임명됐다.
금융위원회는 20일 임시회의를 열고 김 부원장보를 부원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 부원장의 임기는 2027년 9월까지다.
김 부원장은 1969년생으로 제주 오현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은행에 입사했다. 1999년 금감원 설립 당시 자리를 옮겼다.
은행감독국 부국장, 국제협력국장, 디지털금융감독국장, 감독총괄국장 등을 지냈다.
금융감독원은 이날 서재완·이승우 국장을 각각 금융투자 담당 부원장보, 공시조사 담당 부원장보에 임명했다. 김예원 기자
금융위원회는 20일 임시회의를 열고 김 부원장보를 부원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 김병칠 금융감독원 신임 부원장. <연합뉴스>
김 부원장의 임기는 2027년 9월까지다.
김 부원장은 1969년생으로 제주 오현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은행에 입사했다. 1999년 금감원 설립 당시 자리를 옮겼다.
은행감독국 부국장, 국제협력국장, 디지털금융감독국장, 감독총괄국장 등을 지냈다.
금융감독원은 이날 서재완·이승우 국장을 각각 금융투자 담당 부원장보, 공시조사 담당 부원장보에 임명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