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금융감독원 신임 부원장 김병칠 부원장보 선임, 서재완·이승우 부원장보 임명

김예원 기자 ywkim@businesspost.co.kr 2024-09-20 18:59: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금융감독원 은행·중소서민금융 담당 부원장에 김병칠 전략감독 담당 부원장보가 임명됐다. 

금융위원회는 20일 임시회의를 열고 김 부원장보를 부원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신임 부원장 김병칠 부원장보 선임, 서재완·이승우 부원장보 임명
▲ 김병칠 금융감독원 신임 부원장. <연합뉴스>

김 부원장의 임기는 2027년 9월까지다.

김 부원장은 1969년생으로 제주 오현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은행에 입사했다. 1999년 금감원 설립 당시 자리를 옮겼다.

은행감독국 부국장, 국제협력국장, 디지털금융감독국장, 감독총괄국장 등을 지냈다. 

금융감독원은 이날 서재완·이승우 국장을 각각 금융투자 담당 부원장보, 공시조사 담당 부원장보에 임명했다. 김예원 기자

최신기사

법원, 우리금융 '부당대출' 혐의 전 회장 손태승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해 전 국방장관 김용현 '비화폰' 확보
하나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 하나증권 강성묵 사장 연임, 하나카드 사장에 성영수..
야당 6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두번째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신한은행 38세 이상 직원 대상 희망퇴직 받아, 특별퇴직금 최대 31달치 임금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발탁해 세대교체
이부진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85위, 네이버 최수연 99위
메리츠화재 김중현 이범진·메리츠증권 김종민 사장 승진, "경영 개선 기여"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되나,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 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안과 김건희 특검법안 가결, 국힘 반대 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