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HLB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 허가 재심사 서류 20일 미국 FDA에 제출"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4-09-19 17:11: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HLB가 미국에서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으로 간암 신약 허가에 다시 도전한다.

HLB는 20일(현지시각) 미국 자회사 엘레바테라퓨틱스와 중국 헝루이제약(항서제약)이 간암 1차 치료제 병용요법의 허가 재심사 서류를 제출한다고 19일 밝혔다.
 
HLB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 허가 재심사 서류 20일 미국 FDA에 제출"
▲ HLB(사진)가 20일 미국에서 리보세라닙 간암 신약 허가에 대한 재심사 서류를 제출한다고 19일 밝혔다.

HLB는2023년 5월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과 헝루이제약의 면역 항암제 캄렐리주맙의 병용요법을 간암 1차 치료제 신약 허가를 신청했다.

미국 FDA가 5월 헝루이제약에 보완요구 서한을 발송하면서 승인이 불발됐다.

당시 HLB는 FDA가 지적한 사안을 최대한 빨리 보완해 다시 신약 허가를 신청한다고 밝혔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중국 반도체 수입과 수출액 모두 대폭 늘어, 미국 규제 대응해 '투트랙' 전략
한화오션 'KDDX 개념설계 보고서 불법인용 의혹'에 "규정 절차 지켜"
한화투자 "한국타이어 목표주가 상향, 올해 이어 내년도 호실적 전망"
현대차 미국 슈퍼널 본사 캘리포니아로 이전, 워싱턴DC 사무실은 정책 대응
윤석열 대국민담화서 비상계엄 정당성 강조, "나라 지키려 법적권한 행사"
삼성전자 AI PC '갤럭시 북5 Pro' 최초 공개, MS 코파일럿 기능 탑재
한동훈 "윤석열 탄핵이 유일한 방법, 국민의힘 표결 참여해야"
구글 새 AI 모델 '제미나이 2.0' 출시, "AI 에이전트 최적화"
중국 최대 태양광 기업 공장 증설계획 연기, 공급 과잉과 미국 관세장벽에 부담
BNK투자 "삼성전자 목표주가 하향, 모바일 수요 악화로 4분기 실적 쇼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