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HJ중공업이 부산에서 800억 원 규모의 정비사업을 수주했다.
HJ중공업은 2일 부산 당리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로 선정됐음을 확인했다고 공시했다.
이 공사는 부산광역시 사하구 당리동 352-2번지에 지하 2층~지상 29층, 3개 동, 244세대 주택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계약 금액은 HJ중공업의 지분 100%가 반영된 802억7450만 원이다. 이는 HJ중공업의 2023년 연결기준 매출의 3.71%에 해당한다.
HJ중공업은 “상기 사항은 계약체결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며 “향후 본계약 체결시 확정된 내용을 공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인애 기자
HJ중공업은 2일 부산 당리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로 선정됐음을 확인했다고 공시했다.
▲ HJ중공업이 부산에서 800억 원 규모의 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이 공사는 부산광역시 사하구 당리동 352-2번지에 지하 2층~지상 29층, 3개 동, 244세대 주택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계약 금액은 HJ중공업의 지분 100%가 반영된 802억7450만 원이다. 이는 HJ중공업의 2023년 연결기준 매출의 3.71%에 해당한다.
HJ중공업은 “상기 사항은 계약체결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며 “향후 본계약 체결시 확정된 내용을 공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인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