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스메틱 브랜드 유스포리아도 이번 행사를 위해 적극 후원했다. 또한 fi:t 김정재 대표를 필두로 라끌레 양준혁 뷰티디렉터의 후원으로 패션쇼 비주얼을 총괄한다.
이번 전시를 총괄 기획한 문정욱 뷰티한국 아트 디렉터는 “서스테이너블 케이 패션 아트쇼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창의적인 해결책이 예술 안에 담길 수 있음을 보여주고 싶다”며 “지속가능한 패션과 예술은 단순한 트렌드가 아니라 다음 세대를 위한 사고적 의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다원예술로 결합돼 실제로 그 변화를 이끌어내는 원동력이 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