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일동제약 주가가 장중 오르고 있다.
코로나19가 재확산하자 일동제약의 치료제가 주목받는 것으로 보인다.
20일 오전 11시11분 코스피시장에서 일동제약 주식은 전날보다 10.62%(1780원) 오른 1만8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4.47%(750원) 높은 1만7510원에 출발해 장 초반 오름폭을 크게 키우며 2만500원까지 상승했다. 이후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
일동제약은 일본 기업과 손잡고 경구용(먹는) 코로나19 치료제 ‘조코바’를 공동개발하고 있다.
조코바는 3월 일본 후생노동성의 정식허가를 받았으며 국내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품목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
식약처는 국내 코로나19가 급격히 재확산하자 신규 치료제의 허가와 긴급사용 승인을 검토하고 있다. 김태영 기자
코로나19가 재확산하자 일동제약의 치료제가 주목받는 것으로 보인다.

▲ 코로나19 재확산에 20일 장중 일동제약 주가가 오르고 있다.
20일 오전 11시11분 코스피시장에서 일동제약 주식은 전날보다 10.62%(1780원) 오른 1만8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4.47%(750원) 높은 1만7510원에 출발해 장 초반 오름폭을 크게 키우며 2만500원까지 상승했다. 이후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
일동제약은 일본 기업과 손잡고 경구용(먹는) 코로나19 치료제 ‘조코바’를 공동개발하고 있다.
조코바는 3월 일본 후생노동성의 정식허가를 받았으며 국내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품목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
식약처는 국내 코로나19가 급격히 재확산하자 신규 치료제의 허가와 긴급사용 승인을 검토하고 있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