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훈 서울시장(왼쪽)이 22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서울 중장년 일자리박람회에서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에게 ‘중장년 채용 문화 확산 우수기업’ 표창장을 주고 있다. <신한라이프> |
[비즈니스포스트] 신한라이프가 중장년 채용 문화 확산에 앞장선 점을 인정받았다.
신한라이프는 22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서울 중장년 일자리박람회에서 ‘중장년 채용문화 확산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서울에 사는 중장년 세대에 직업교육과 일자리 등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신한라이프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에 사업 지원금을 전달하는 등 중장년층 경제활동에 지속적 관심을 두고 경쟁력 있는 일자리 발굴 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신한라이프는 앞으로도 공공기관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