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최태원 “SK 기업들은 혁신 최전선에 있다”, 미국 출장 소회 밝혀

김호현 기자 hsmyk@businesspost.co.kr 2024-07-16 16:27: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784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태원</a> “SK 기업들은 혁신 최전선에 있다”, 미국 출장 소회 밝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2일(현지시각) 미국 뉴저지에 있는 SK바이오팜 미국 법인 SK라이프사이언스 본사를 찾아 관계자와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달 말부터 이달 9일까지 미국 출장 길에서 돌아와 “SK 기업들은 혁신의 최전선에 있다”는 소회를 밝혔다.

최 회장은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생명과학부터 인공지능(AI)에 이르기까지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SK는 미래 산업을 주도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SNS 링크드인에 글을 올려 “미국 전역을 순회하면서 SK의 현지 팀들을 방문할 기회가 있었다”며 “뉴저지에서 SK라이프사이언스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눴고, 혁신적 차세대 의약품 개발이라는 중요 임무에 대한 열정을 공유했다”고 했다.

미국 조지아주에 위치한 SKC 자회사 앱솔릭스를 방문한 소감도 전했다.

그는 “앱솔릭스가 생산할 유리 기판은 반도체 제조의 판도를 바꾸고, AI 생태계를 강화하며, 처리 속도와 에너지 효율성을 개선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지난 6월22일부터 이달 9일까지 AI와 반도체 시장 점검을 위해 미국 출장을 다녀왔다. 김호현 기자

최신기사

중국 BYD 스텔란티스 출신 임원 다수 영입, 유럽 관세인상에 진출 의지 보여
비트코인 시세 상승에도 소액투자자 관심 낮아, '추격매수' 여부가 장세 관건
애플 3분기 실적발표 앞두고 전망 긍정적, 아이폰16 중국 수요가 '버팀목'
현대차 국내 최대 규모 재생에너지 수급계약 체결, "2045년 100% 재생에너지 전환"
머스크 "한국인구 3분의 1로 줄어들 것, 2040년 휴머노이드 100억개로 사람보다 ..
메리츠증권 “한화오션 목표주가 하향, 비용 반영 우려 3분기 실적서 확인”
LG이노텍 중희토류 대신 합금물질 사용한 '친환경 마그넷' 개발, 중국 공급망 리스크 완화
TSMC 2나노 파운드리 초반부터 '멀티' 전략, 삼성전자 인텔 부진에 독점 노려
구글 ‘웨이모’ 주행건수 급증해 사업화 속도, 피차이 CEO 현대차 협업 언급
EU 오늘부터 중국 전기차에 최고 45.3% 관세폭탄 확정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